어느 정도 청춘의 시기에 이것저것 타이루고, 경험을 많이 하신 분들은 어느 시기가 되면 안정감을 느끼고 싶어 합니다. 이때 결혼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결혼을 하고 싶을 때는 자신이 타인이 결혼을 해서 결혼이 하고 싶은지, 아니면 본인이 직접 결혼에 대한 갈망을 느끼는지를 잘 분별하실 줄 아셔야 합니다.
남들이 결혼하니까 나도 결혼해야 할 것 같고, 어른들이 언제 결혼하냐고 하니까 괜히 결혼 안 한 내가 실패자 같은 생각에 사로 잡히게 되는데요.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이러한 생각이 들면 결혼을 하고 싶은 감정이 아닙니다. 이 상태에서 결혼에 대해서 조급하게 생각하게 되면 오히려 잘못된 선택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본인이 직접 곰곰이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결혼을 왜 해야 하는지와, 자신이 정말로 결혼에 대한 갈망이 있는지를 파악하셔야 하는데요.
어찌 보면 남들이 해서 나도 해야 된다는 마인드가 어느 정도 영향을 끼치는 경우에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학교에서 공부를 하고 대학교를 가고, 좋은 직장에 취업하기 위해서 스펙을 갈고닦습니다. 그리고 결혼을 하고 자식을 낳고 손주를 봅니다.
이게 보통 삶의 방향성입니다. 그러나 모든지 정해진 공식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남들의 삶에 맞춰서 살아가니까 남들과 비교를 하게 되고, 남들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 비교를 하며 자신의 자존감을 갉아먹습니다.
한 가지 진리를 말씀드리자면, 겉만 화려해 보이지 각각의 사정은 누구에게나 있습니다. 완벽한 삶이라는 게 존재할까요? 글쓴이는 그렇게 생각을 안 합니다.
우선 이러한 완벽함을 버리셔야 합니다. 무언가를 해야지 완벽해지겠다는 방향보다는, 내가 어떤 것을 좋아하고 어떤 삶을 지향하며,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부터 시작하는 게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한 조사가 없이 결혼을 하게 되면, 결혼생활 정말로 힘들 수도 있습니다. 즉 본인의 자립심과 자존감을 외부의 조건이 없이도 유지할 수 있어야만 결혼을 할 수 있는 자격이 생긴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이런 말이 있습니다. 결혼을 하는 순간 철학자가 될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여러 가지 일들이 다양하게 벌어지고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그 부분에 해답을 찾으러 철학책을 본다던지, 자기 자신을 되돌아보는 행동을 취하지요. 거기에서 성숙이라는 것을 얻고 조금 더 지혜롭게 행동하는 어른이 되게 됩니다.
그러나 이것 또한 그렇게 발전하시는 분들이 대단하신 것입니다. 요즘에는 그러한 시련을 겪기는커녕, 빨리 포기하고 이혼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안타깝기도 하지요.
그래서 글쓴이가 생각하는 성공적인 결혼은 결혼 전에 자기 자신을 객관화하고 성찰을 하시어, 결혼에 대한 준비를 미리 갖춰놓으셔야 합니다.
그래야 이혼 없이 성공적인 결혼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결혼을 한 후에 자식을 낳는 것 또한 마찬가지로 적용이 됩니다.
모든지 준비를 미리 해놓으시면, 직접 경험할 때 그렇게 두렵지 않고 스트레스받지 않습니다. 그러하오니 이 부분에 대해 참고하시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